진주 선학로타리클럽(회장 신성용·하진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진주 성불사(명석면 소재)가 실시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장소인 상봉동 가마못공원을 방문해 20kg 쌀 15포(100만원 상당)를 성불사에 전달했다. 성불사와 성불사 신도회, 선학로타리 부인회 등은 매주 한 차례씩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전달된 쌀은 최근 열린 제29대 신성용 회장 취임식때 화한 대신 기부 받은 것이다.
선학로타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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