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수동 소재 약수교회(목사 박원빈) 교인 50여명이 산청 오부면을 찾아 면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3일부터 6일까지 오부면 전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마,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홀로계신 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소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5일에는 오부면 부곡교회에서 주민 300여명을 초청, 각종 공연과 함께 직접 준비한 삼계탕 등 식사도 대접하며 주민 한마당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원경복기자
이들은 3일부터 6일까지 오부면 전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마,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홀로계신 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소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5일에는 오부면 부곡교회에서 주민 300여명을 초청, 각종 공연과 함께 직접 준비한 삼계탕 등 식사도 대접하며 주민 한마당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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