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60명, 12~20일 부산글로벌빌리지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2~20일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에서 9일간 도내 중학교 1, 2학년 60명을 선발해 합숙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다.
이 기간 참가 학생들은 같은 기간에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일본 학생들과의 글로벌 체험 영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24시간 ‘English-Only’ 환경 하에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만 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영어 수다쟁이 만들기(Super-Duper Storyteller)’로 주어진 기간 최대한 효과를 얻기 위해 강제적인 학습이나 암기 등의 단순 학습법이 아닌 인성과 흥미가 함께 자라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와 체험을 최대한 많이 제공하게 된다.
캠프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영어 수다쟁이를 넘어선 영어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캠프기간 보다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작 전 수준별 반 편성을 위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가능한 소규모 반 편성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는데 주력하게 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학습대상이 중학생임을 감안해 대부분 실제 체험교육 시설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영어 의사소통 중심 수업을 병행해 원어민과 함께 실용 영어능력 향상 및 영어에 대한 학습 동기 부여 및 자신감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 기간 참가 학생들은 같은 기간에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일본 학생들과의 글로벌 체험 영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24시간 ‘English-Only’ 환경 하에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만 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영어 수다쟁이 만들기(Super-Duper Storyteller)’로 주어진 기간 최대한 효과를 얻기 위해 강제적인 학습이나 암기 등의 단순 학습법이 아닌 인성과 흥미가 함께 자라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와 체험을 최대한 많이 제공하게 된다.
캠프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영어 수다쟁이를 넘어선 영어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학습대상이 중학생임을 감안해 대부분 실제 체험교육 시설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영어 의사소통 중심 수업을 병행해 원어민과 함께 실용 영어능력 향상 및 영어에 대한 학습 동기 부여 및 자신감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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