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2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양주동 물금7단지 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관리와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냉방기 가동 여부 및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235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폭염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관련부서와 함께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술 안전총괄과장은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폭염대비 홍보와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나동연 양산시장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을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을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냉방기 가동 여부 및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235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폭염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관련부서와 함께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술 안전총괄과장은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폭염대비 홍보와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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