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도민예술단의 ‘산청군민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산청군과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연주,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세계 명곡 등 멋진 선율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민성, 배성아, 테너 이승우, 이해성 등이 신아리랑, 축배의 노래 등의 명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0년 9월 창단된 김해신포니에타와 2009년 창단된 경남관악단이 합쳐져 2011년 창단했다.
또한 2016년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는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경남지역 시·군 순회공연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산청군과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연주,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세계 명곡 등 멋진 선율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민성, 배성아, 테너 이승우, 이해성 등이 신아리랑, 축배의 노래 등의 명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0년 9월 창단된 김해신포니에타와 2009년 창단된 경남관악단이 합쳐져 2011년 창단했다.
또한 2016년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는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경남지역 시·군 순회공연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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