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 소리 등 자연의 효과음과 통기타 음을 함께 실은 ‘별이 진다네’를 발표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메시지를 던졌던 포크그룹 여행스케치의 공연이 거제 둔덕에서 열린다.
여행스케치는 1990년대 故김광석과 함께 소극장 공연문화의 쌍두마차를 이루며 활동했다. 2000년대에는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 유리상자 등과 함께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해 왔다.
이번 거제 공연에서는 팀의 리더며 작사·작곡, 연주·보컬을 맡은 조병석과 보컬 남준봉의 여전한 라이브 공연이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특히 16만 5000㎡(5만평) 가량에 달하는 광할한 코스모스 들판에서 열리는 공연은 관객에게 감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평세기자
샂니설명:
여행스케치는 1990년대 故김광석과 함께 소극장 공연문화의 쌍두마차를 이루며 활동했다. 2000년대에는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 유리상자 등과 함께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해 왔다.
이번 거제 공연에서는 팀의 리더며 작사·작곡, 연주·보컬을 맡은 조병석과 보컬 남준봉의 여전한 라이브 공연이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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