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과 통영의 교류연주회가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음악을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아동이 처음으로 음악을 접하면서 악보를 읽고, 합주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오는 19일까지 통영에서 이음캠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180여 명의 단원들이 3일 간의 합주 연습을 통해 1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 무대를 올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관계자는 “서툰 실력이지만 단원들은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합주를 준비해 왔다”며 “타 지역과의 첫 교류연주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를 만나고 감성을 발달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음악을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아동이 처음으로 음악을 접하면서 악보를 읽고, 합주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오는 19일까지 통영에서 이음캠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180여 명의 단원들이 3일 간의 합주 연습을 통해 1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 무대를 올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관계자는 “서툰 실력이지만 단원들은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합주를 준비해 왔다”며 “타 지역과의 첫 교류연주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를 만나고 감성을 발달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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