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전문 작가들이 슬로시티 하동 악양면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대표 이승현)’는 23∼26일 악양천변의 취간림(翠澗林)에서 ‘취간림과 함께하는 구름마 여름방학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름마는 하동을 중심으로 서울·진주 등지 예술가들로 구성된 예술가 조합으로, 그림책 만들기·동요짓기 같은 어린이 체험, 교육프로그램인 작은 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구름마는 이의 일환으로 회원 4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미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미술체험 프로그램은 △23일 이승현 화가의 우리 집 그리기 △24일 이혜원 화가의 취간림 생태그리기 △25일 유민기 목공예 작가의 나무공예품 만들기 △26일 양성빈 애니메이션 작가의 취간림 새집 만들기 등으로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유치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 20명 선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구름마 대표(010-9989-6724)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두열기자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대표 이승현)’는 23∼26일 악양천변의 취간림(翠澗林)에서 ‘취간림과 함께하는 구름마 여름방학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름마는 하동을 중심으로 서울·진주 등지 예술가들로 구성된 예술가 조합으로, 그림책 만들기·동요짓기 같은 어린이 체험, 교육프로그램인 작은 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구름마는 이의 일환으로 회원 4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미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미술체험 프로그램은 △23일 이승현 화가의 우리 집 그리기 △24일 이혜원 화가의 취간림 생태그리기 △25일 유민기 목공예 작가의 나무공예품 만들기 △26일 양성빈 애니메이션 작가의 취간림 새집 만들기 등으로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생·유치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 20명 선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구름마 대표(010-9989-6724)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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