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는 지난 19일 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분석평가과 과장, 담당 사무관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검진차량을 견학하고 한부모 가정의 양육·자립 지원사업 수행기관도 방문했다.
도는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시책을 소개·홍보하고 언론, 종교, 보건, 시민단체 등 분야별 추진 계획을 협의했다.
이어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활동과 전 사회적 대응체계 강화 방향을 논의했다.
도는 작은 결혼식, 임신·출산·육아·교육 박람회 형태의 릴레이 캠페인, 생애 주기별 인구교육, ‘경남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등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의 중앙-지방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여 저출산 극복 인식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회의에는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분석평가과 과장, 담당 사무관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검진차량을 견학하고 한부모 가정의 양육·자립 지원사업 수행기관도 방문했다.
도는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시책을 소개·홍보하고 언론, 종교, 보건, 시민단체 등 분야별 추진 계획을 협의했다.
도는 작은 결혼식, 임신·출산·육아·교육 박람회 형태의 릴레이 캠페인, 생애 주기별 인구교육, ‘경남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등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의 중앙-지방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여 저출산 극복 인식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