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들이 빚어내는 울림과 파장의 앙상블이 오는 27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문화체험콘서트’를 통해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사업에 선정돼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신현길 지휘자의 지휘로 오신정·유혜성 플루티스트가 초청돼 관악기와 타악기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 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들이 모여 창단됐다. 현재 100여 가지 타악기를 연주하고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의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최정상급 타악기 앙상블이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정기연주와 더불어 협연과 음반작업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또 이날 공연에 게스트로 초청된 오신정 플루티스트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음악적 테크닉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아오고 있으며, 유혜성 플루티스트는 국내외에서의 연주활동과 국제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입장료는 전석 1만 5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 원으로 단체(20인 이상)는 할인도 가능하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사업에 선정돼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신현길 지휘자의 지휘로 오신정·유혜성 플루티스트가 초청돼 관악기와 타악기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 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들이 모여 창단됐다. 현재 100여 가지 타악기를 연주하고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의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최정상급 타악기 앙상블이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정기연주와 더불어 협연과 음반작업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또 이날 공연에 게스트로 초청된 오신정 플루티스트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음악적 테크닉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아오고 있으며, 유혜성 플루티스트는 국내외에서의 연주활동과 국제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입장료는 전석 1만 5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 원으로 단체(20인 이상)는 할인도 가능하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