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산청군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경남 시·군 공무원 친선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경남 시·군 공무원 친선탁구대회는 도청 및 시·군청 탁구동호회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탁구실력을 선보였다.
시청 공무원 11명이 참가한 통영시는 박형규씨와 김명국씨가 개인복식 B조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고성군 탁구동호회는 엑스포 행사 등으로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이정곤 부군수를 단장으로 대회를 위해 1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송세진씨가 개인 단식 2위를, 이정곤 부군수와 송세진씨가 개인 복식 3위를, 고성군청 동호회가 단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한편 고성군 공무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와 더불어 경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허평세·김철수기자
이번 경남 시·군 공무원 친선탁구대회는 도청 및 시·군청 탁구동호회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탁구실력을 선보였다.
시청 공무원 11명이 참가한 통영시는 박형규씨와 김명국씨가 개인복식 B조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성군 공무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와 더불어 경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허평세·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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