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은 지난 26일 통영수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도천, 견유, 동호, 삼덕 위판장 등 4개소를 방문해 관련 어업인 및 종사자들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통영수협 위판장은 삼치와 병어, 가자미류, 문어, 굴 등을 주요 폼목으로 2015년 기준 연간 위판량 4만3752t, 위판액 852억9900원으로 시 전체 수산물 위판량의 57%, 위판액의 27% 를 차지하는 통영 대표 조합이다.
김동진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작업하는 어업인과 중매인 등 종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불편 없이 본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통영수협 위판장은 삼치와 병어, 가자미류, 문어, 굴 등을 주요 폼목으로 2015년 기준 연간 위판량 4만3752t, 위판액 852억9900원으로 시 전체 수산물 위판량의 57%, 위판액의 27% 를 차지하는 통영 대표 조합이다.
김동진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작업하는 어업인과 중매인 등 종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불편 없이 본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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