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강병문<사진> 경남지역본부장이 2016 자연재해대책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본부장은 지난해 공사 수자원운영처를 이끌면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예방 및 최소화, 선제적 가뭄대응, 재난대책상황실 운영 및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재난대책분야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강병문 본부장은 “행복한 농어촌 건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사 직원들을 대표해서 큰 상을 받은 것이라 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어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강 본부장은 지난해 공사 수자원운영처를 이끌면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예방 및 최소화, 선제적 가뭄대응, 재난대책상황실 운영 및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재난대책분야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강병문 본부장은 “행복한 농어촌 건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사 직원들을 대표해서 큰 상을 받은 것이라 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어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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