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구)은 30일 오전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해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과 실직자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실직지 지원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창원시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의 청년·구직 희망자 지원정책 설명에 이어 참석자의 질의응답 및 토론, 신항물류협회-창원시간 MOU체결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으나 지역의 젊은이들과 구직 희망자들에게 피부에 와닿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윤지하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 창업캠프 운영 등 창원시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한 뒤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다가서겠다”고 했다.
이국동 부산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창원시의 일자리 정책이 다양한 걸 알았다”며 “협회 차원에서 진해지역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창원상공회의소 진해지회장은 “진해지역 회원사들에게 적극 홍보해 채용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세미나는 창원시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의 청년·구직 희망자 지원정책 설명에 이어 참석자의 질의응답 및 토론, 신항물류협회-창원시간 MOU체결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으나 지역의 젊은이들과 구직 희망자들에게 피부에 와닿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윤지하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 창업캠프 운영 등 창원시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한 뒤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다가서겠다”고 했다.
이국동 부산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창원시의 일자리 정책이 다양한 걸 알았다”며 “협회 차원에서 진해지역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창원상공회의소 진해지회장은 “진해지역 회원사들에게 적극 홍보해 채용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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