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과 역사를 음율에 얹는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다가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매해 개최되는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56회 차를 맞는다.
1부 순서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존 윌리암스의 대표 영화삽입곡들로 구성했다. 특히 스타워즈 트릴로지가 관악합주와 어우러져 웅장한 가운데 어떤 ‘케미스트리’를 연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2부 순서로는 ‘빠이빠이야’로 잘 알려진 인기가수 소명과 ‘당돌한 여자’ 가수 서주경의 화려한 가요 무대로 꾸며진다.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 관계자는 “항상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볼 수 있는 음악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독특한 기획과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매 정기연주회마다 매진기록을 갱신하며 사랑받아 왔다. 올해 정기연주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1670-7756.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매해 개최되는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56회 차를 맞는다.
1부 순서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존 윌리암스의 대표 영화삽입곡들로 구성했다. 특히 스타워즈 트릴로지가 관악합주와 어우러져 웅장한 가운데 어떤 ‘케미스트리’를 연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 관계자는 “항상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볼 수 있는 음악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독특한 기획과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매 정기연주회마다 매진기록을 갱신하며 사랑받아 왔다. 올해 정기연주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1670-7756.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