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시장(회장 홍정식)은 오는 9~10일 이틀에 걸쳐 시장 내 문화공간에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장터 노래자랑, 사랑나눔 콘서트(요시다미호, 밀양며느리, 칸, 색소폰아티스트), 초대가수 공연(박구윤, 우연이 등) 등 군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공룡시장 상품권 배부 및 추석맞이 제수용품 10% 할인 행사를 함께 펼쳐진다.
홍정식 상인회장은 “이번행사로 고성공룡시장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회복과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공룡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지난 2012년 우수시장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6년도에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장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행사는 장터 노래자랑, 사랑나눔 콘서트(요시다미호, 밀양며느리, 칸, 색소폰아티스트), 초대가수 공연(박구윤, 우연이 등) 등 군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공룡시장 상품권 배부 및 추석맞이 제수용품 10% 할인 행사를 함께 펼쳐진다.
한편 고성공룡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지난 2012년 우수시장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6년도에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장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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