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교(전교 정창석)는 지난 2일 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석전 추향제례를 거행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로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중국의 선인 7인과 우리나라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의식으로 초헌관은 구용복 유림, 아헌관은 이옥진 유림, 종헌관은 최동삼 유림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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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교(전교 정창석)는 지난 2일 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석전 추향제례를 거행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로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중국의 선인 7인과 우리나라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의식으로 초헌관은 구용복 유림, 아헌관은 이옥진 유림, 종헌관은 최동삼 유림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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