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일간 ‘제4기 고성박물관대학’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고성박물관대학’은 향토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올해 고성박물관대학을 통해 ‘소가야의 고도, 고성’을 주제로 △ 가야전반의 역사 △ 포상팔국전쟁과 고자국(古自國) △ 소가야 고분 △ 소가야 토기 △ 마구류와 대외 교류 등 소가야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제4기 고성박물관 대학’은 오는 10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강좌는 모두 6회의 강의와 현장답사 1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은 “고대사부터 고고학 전공의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명쾌하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고성박물관대학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박물관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로(670-582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박물관대학’은 향토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올해 고성박물관대학을 통해 ‘소가야의 고도, 고성’을 주제로 △ 가야전반의 역사 △ 포상팔국전쟁과 고자국(古自國) △ 소가야 고분 △ 소가야 토기 △ 마구류와 대외 교류 등 소가야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제4기 고성박물관 대학’은 오는 10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강좌는 모두 6회의 강의와 현장답사 1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은 “고대사부터 고고학 전공의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명쾌하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고성박물관대학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박물관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로(670-582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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