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소통의 장소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양산시는 ‘행복공감 민원실’을 위해 환경개선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어 보다 친절한 응대를 위해 민원접수대에 민원용 의자를 새롭게 비치했다.
그동안에는 민원접수 시 민원창구 앞에 서서 민원을 신청해 불편을 겪었다.
다른 업무로 오는 민원인과 함께 섞여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 지장을 초래했다.
이번 민원실 환경 개선으로 민원접수용 개별 의자를 두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민원실 가장자리에 위치해 눈에 잘 띄지 않던 안내데스크를 민원실 한가운데로 이동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같이 지난해 민원실내 조화를 생화로 바꾸어 생기 있게 새 단장한데 이어 커피향기 가득한 카페테리아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식 민원지적과장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안한 소통의 장이 되어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어 보다 친절한 응대를 위해 민원접수대에 민원용 의자를 새롭게 비치했다.
그동안에는 민원접수 시 민원창구 앞에 서서 민원을 신청해 불편을 겪었다.
다른 업무로 오는 민원인과 함께 섞여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 지장을 초래했다.
민원실 가장자리에 위치해 눈에 잘 띄지 않던 안내데스크를 민원실 한가운데로 이동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같이 지난해 민원실내 조화를 생화로 바꾸어 생기 있게 새 단장한데 이어 커피향기 가득한 카페테리아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식 민원지적과장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안한 소통의 장이 되어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