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이틀간…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기부
경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알뜰바자회’가 7일부터 이틀간 여성능력개발센터 1층 로비·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알뜰바자회는 도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제수용품·건어물· 육류(소고기, 돼지고기)·의류·젓갈류·청국장 등을 비롯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블라우스· 열무김치·깻잎 반찬·키홀더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독거노인, 한 부모 세대, 장애인과 청소년 가정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회는 센터 교육 수료생과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여성들로 구성됐다. 37개 단위회에 총 630여 명의 회원들이 매년 설·추석에 알뜰바자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선자 자원봉사회 총회장은 “이번 알뜰바자회에는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류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알뜰바자회는 도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제수용품·건어물· 육류(소고기, 돼지고기)·의류·젓갈류·청국장 등을 비롯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블라우스· 열무김치·깻잎 반찬·키홀더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독거노인, 한 부모 세대, 장애인과 청소년 가정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선자 자원봉사회 총회장은 “이번 알뜰바자회에는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류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