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헌일)는 제60회 임시회 기간 중 최근 국내·외적으로 테러참사 등의 사건사고와 관련한 창원시의 대응책에 대한 방안을 듣기 위해 창원시소방본부를 방문, 관계공무원들의 설명을 듣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들은 화재진압 및 응급의료분야의 생명구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특수 재난에 대한 시민의 훈련운영 방안에 대해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들었다.
김헌일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신속히 대응해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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