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국내 문화예술계 분야별 명사들을 초청, 제31기 수요문화대학을 오는 21일 개강한다.
‘문화예술의 숲’으로 이름붙인 31기 수요문화대학은 국악, 무용, 사진, 문학, 음악,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준비했다.
부부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윤진섭, 신달자, 김유진, 전유성, 조윤범, 문현우, 백승휴, 김남희, 김주현, 진옥섭 등 유명강사진이 문화예술 전반을 다루며 하반기 수요문화대학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이번 31기 수요문화대학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야외탐방 프로그램으로 광주비엔날레 답사가 예정돼 있다.
첫 강의는 오는 21일로 부부국악인 김준호, 손심심씨의 ‘우리소리 아리랑 대장정’이라는 주제 강의다. 이 강의는 오는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창원문화재단 수요문화대학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회원 5만원, 유료회원 4만 5000원이다. 문의·접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 또는 전화(719-7800~2)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문화예술의 숲’으로 이름붙인 31기 수요문화대학은 국악, 무용, 사진, 문학, 음악,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준비했다.
부부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윤진섭, 신달자, 김유진, 전유성, 조윤범, 문현우, 백승휴, 김남희, 김주현, 진옥섭 등 유명강사진이 문화예술 전반을 다루며 하반기 수요문화대학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이번 31기 수요문화대학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야외탐방 프로그램으로 광주비엔날레 답사가 예정돼 있다.
창원문화재단 수요문화대학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회원 5만원, 유료회원 4만 5000원이다. 문의·접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 또는 전화(719-780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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