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서민복지시책 적극 추진”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박동식 도의회의장, 이성애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행사는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한 30년, 함께 할 30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조규일 부지사는 ,“경남도는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 등 도민들의 실질적인 복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서민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도지사표창, 도의회의장상 등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남해소망의 집 사무국장 김종건 씨를 비롯해 총 8명이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 20명, 도의회의장상 7명, 경남협의회회장상 7명, 사회복지대상 5명 등 모두 47명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두산중공업은 도내 아동양육시설의 대학생에게 지급할 장학금 1000만원(20명, 1인 50만원)을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서도 사회복지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 500만원(10명, 1인 5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행사인 경남사회복지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사회복지 선후배 동행음악회에서는 CWNU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박동식 도의회의장, 이성애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행사는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한 30년, 함께 할 30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조규일 부지사는 ,“경남도는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 등 도민들의 실질적인 복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서민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도지사표창, 도의회의장상 등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남해소망의 집 사무국장 김종건 씨를 비롯해 총 8명이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 20명, 도의회의장상 7명, 경남협의회회장상 7명, 사회복지대상 5명 등 모두 47명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두산중공업은 도내 아동양육시설의 대학생에게 지급할 장학금 1000만원(20명, 1인 50만원)을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서도 사회복지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 500만원(10명, 1인 5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행사인 경남사회복지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사회복지 선후배 동행음악회에서는 CWNU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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