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이하 코레일)는 지난 8일까지 사흘간 지역 관광유관기관과 함께 지역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일률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코레일과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반영하자는 취지로 부산, 울산, 서부경남지역에 3회에 걸쳐 시행돼 코레일 부산·울산·마산역 여행센터,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동구청,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부산관광공사 및 지역 관광업계의 여행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각 기관별 관광활성화 방안 및 추진전략’과 지역축제, 관광이슈에 대한 ‘철도와 관광유관기관 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 One Asia Festival 중화권 관광객 유치’’, ‘서부경남지역 광역화 여행상품 운영’,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전략’, ‘가을철 국제행사 및 축제 연계 상품운영’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윤중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관광객 유치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와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앞으로 코레일은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사회 기여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토론회는 일률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코레일과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반영하자는 취지로 부산, 울산, 서부경남지역에 3회에 걸쳐 시행돼 코레일 부산·울산·마산역 여행센터,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동구청,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부산관광공사 및 지역 관광업계의 여행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각 기관별 관광활성화 방안 및 추진전략’과 지역축제, 관광이슈에 대한 ‘철도와 관광유관기관 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 One Asia Festival 중화권 관광객 유치’’, ‘서부경남지역 광역화 여행상품 운영’,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마케팅 전략’, ‘가을철 국제행사 및 축제 연계 상품운영’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윤중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관광객 유치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와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앞으로 코레일은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사회 기여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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