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세진)는 임직원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기술교육센터를 새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술교육센터는 최초 2010년 1월에 준공해 지난 7년간 안전 직무 기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 해왔다. 이후 한층 더 전문적인 교육으로 안전관리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 7월 기술교육센터 내 세미나실, 실습장, 야외교육장 등 연면적 1052㎥(3187평)으로 재구축했다. 이로 인해 실제 현장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및 공급시설을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안전관련 모든 직무에 대한 모든 실습이 가능하게 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재구축된 기술교육센터를 토대로 매년 전 직원 기술수준 향상 및 기술전문가 육성에 초점을 맞춰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이번 기술교육센터 재구축으로 현장 맞춤식 교육이 사내에서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전 직원의 기술역량을 강화하여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기술교육센터는 최초 2010년 1월에 준공해 지난 7년간 안전 직무 기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 해왔다. 이후 한층 더 전문적인 교육으로 안전관리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 7월 기술교육센터 내 세미나실, 실습장, 야외교육장 등 연면적 1052㎥(3187평)으로 재구축했다. 이로 인해 실제 현장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및 공급시설을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안전관련 모든 직무에 대한 모든 실습이 가능하게 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재구축된 기술교육센터를 토대로 매년 전 직원 기술수준 향상 및 기술전문가 육성에 초점을 맞춰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이번 기술교육센터 재구축으로 현장 맞춤식 교육이 사내에서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전 직원의 기술역량을 강화하여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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