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음악분야 14개 동호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통영시 도천동 소재 윤이상기념공원 야외무대에서 교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도문예진흥원)이 주관한다.
교류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색소폰, 기타, 우쿨렐레, 합창 등 경남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한 데 모인다. 도문예진흥원은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생활음악 동호회를 모집한 바 있다. 지난달 고성에서 개최된 동호회 대표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통예술분야 동호회 교류행사, 밴드·댄스분야 동호회 교류행사에 이어 통영에서 교류행사를 연다.
도문예진흥원은 분야별 교류행사 내용을 결집, 오는 10월 진주에서 전통예술·밴드·댄스·미술·공예 등 40여 개 지역 동호회가 참여하는 ‘경남생활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도문예진흥원)이 주관한다.
교류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색소폰, 기타, 우쿨렐레, 합창 등 경남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한 데 모인다. 도문예진흥원은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생활음악 동호회를 모집한 바 있다. 지난달 고성에서 개최된 동호회 대표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통예술분야 동호회 교류행사, 밴드·댄스분야 동호회 교류행사에 이어 통영에서 교류행사를 연다.
도문예진흥원은 분야별 교류행사 내용을 결집, 오는 10월 진주에서 전통예술·밴드·댄스·미술·공예 등 40여 개 지역 동호회가 참여하는 ‘경남생활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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