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에 이어 다가오는 29일 ‘김대진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브람스’ 공연을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다.
이날 기획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김대진이 바톤을 쥔다. 김대진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을 통해 지휘자로 정식 데뷔한 인물로, 지난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대중에게 보다 알려졌다.
이날 공연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은 낭만음악의 선도적인 작곡가였던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이주은 창원대학교 교수가 무대에 올라 협연한다. 이주은 교수는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데뷔 후 국내·외 무대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매는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wart.kr) 또는 전화(299-5832)로 가능하며 전화 예매의 경우 22일부터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기획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김대진이 바톤을 쥔다. 김대진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을 통해 지휘자로 정식 데뷔한 인물로, 지난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대중에게 보다 알려졌다.
이날 공연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은 낭만음악의 선도적인 작곡가였던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이주은 창원대학교 교수가 무대에 올라 협연한다. 이주은 교수는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데뷔 후 국내·외 무대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매는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wart.kr) 또는 전화(299-5832)로 가능하며 전화 예매의 경우 22일부터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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