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원서접수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이하 진주폴리텍, 학장 박문수)는 실업자 및 이직예정자, 기간제 근로자 등 지역 내 다양한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야간 3개월 과정의 항공기부품가공직종 맞춤식훈련 교육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항공기부품가공직종 훈련과정은 10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 및 비정규직, 영세자영업자, 이직예정자 등 재취업에 도전하는 다양한 교육희망자를 모집하며 9월 28일까지 원서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한다.
최근 진주·사천지역 항공산단조성 및 진주 정촌면 뿌리산업단지조성으로 항공업체 및 뿌리산업의 인력양성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주캠퍼스는 항공기기체제작, 항공기부품가공 등 항공산업 관련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이러한 국가산단 지정에 발맞추어 전문인력의 지속적 양성 및 공급으로 도내 항공산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며 앞으로 우리 지역 실업난 해소에 앞장 설 방침이다. 훈련생들에게는 교육훈련 수당이 지급되며, 교재 및 실습비 등 교육에 필요한 각종 경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진주폴리텍은 정부3.0정책에 따라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처 알선 뿐 아니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전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홈페이지(http://www.kopo.ac.kr/jinju/index.do) 또는 교학처(055-760-2220)에서 문의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항공기부품가공직종 훈련과정은 10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 및 비정규직, 영세자영업자, 이직예정자 등 재취업에 도전하는 다양한 교육희망자를 모집하며 9월 28일까지 원서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한다.
최근 진주·사천지역 항공산단조성 및 진주 정촌면 뿌리산업단지조성으로 항공업체 및 뿌리산업의 인력양성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주캠퍼스는 항공기기체제작, 항공기부품가공 등 항공산업 관련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이러한 국가산단 지정에 발맞추어 전문인력의 지속적 양성 및 공급으로 도내 항공산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며 앞으로 우리 지역 실업난 해소에 앞장 설 방침이다. 훈련생들에게는 교육훈련 수당이 지급되며, 교재 및 실습비 등 교육에 필요한 각종 경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진주폴리텍은 정부3.0정책에 따라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처 알선 뿐 아니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전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홈페이지(http://www.kopo.ac.kr/jinju/index.do) 또는 교학처(055-760-2220)에서 문의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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