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신현숙)은 연교마을 입구에서 회관까지 약 300m 구간에 연산홍을 식재해 향기로운 꽃길마을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꽃길조성사업은 지난 7월 군에서 시행한 ‘군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발전과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을주민이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에 스스로 동참함으로써 진행됐다.
신현숙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준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름다운 꽃길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꽃길조성사업은 지난 7월 군에서 시행한 ‘군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발전과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을주민이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에 스스로 동참함으로써 진행됐다.
신현숙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준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름다운 꽃길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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