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지역 연고 미술인 업적 재조명 차원의 ‘故 권영호 화백 회고전’을 시작으로 가을맞이 문화·체육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BNK경남은행 본점 1층 BNK경남은행갤러리에 꾸며질 고 권영호 화백 회고전은 오는 11월 11일까지 평생을 창작 활동과 후진 양성에 매진한 유작 30여점이 전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내달 8일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는 창원둘레길 가운데 진해구 일원 5.5㎞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해보험 가입과 함께 고급 기념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내달 15일과 16일에는 창원지역 5개 구장에서 ‘2016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가 열린다. 경남도 각급 시ㆍ군과 기관단체 아마추어 축구팀이면 누구나 오는 29일까지 창원시 축구협회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단체 시상과 개인 시상이 있다.
이외에도 내달 20일에는 ‘지역민을 위한 오페라 관람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김영모 지역공헌기관사업부 부장은 “문화활동과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ㆍ체육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먼저 BNK경남은행 본점 1층 BNK경남은행갤러리에 꾸며질 고 권영호 화백 회고전은 오는 11월 11일까지 평생을 창작 활동과 후진 양성에 매진한 유작 30여점이 전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내달 8일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는 창원둘레길 가운데 진해구 일원 5.5㎞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해보험 가입과 함께 고급 기념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내달 15일과 16일에는 창원지역 5개 구장에서 ‘2016 BNK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가 열린다. 경남도 각급 시ㆍ군과 기관단체 아마추어 축구팀이면 누구나 오는 29일까지 창원시 축구협회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단체 시상과 개인 시상이 있다.
이외에도 내달 20일에는 ‘지역민을 위한 오페라 관람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김영모 지역공헌기관사업부 부장은 “문화활동과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ㆍ체육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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