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다슬기축제 오는 23일 개막
사천시 곤명면 사천다슬기초량농어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정영규)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제5회 다슬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다슬기 축제는 개막식전 행사로 길놀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추억의 고무신 던지기, 윷놀이, 주민 골든벨, 나는 가수다, 다슬기 까기 대회, 주민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슬기를 재료로 한 향토음식 먹거리를 준비해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사진, 소원등, 조롱박 터널 조명 설치, 허수아비, 바람개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을 비롯한 고추, 고구마, 마늘, 된장, 매실장아찌, 오가피장아찌, 고사리 등 15여종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초량마을의 깨끗한 물과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마련은 물론, 방문객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wooin@gnnews.co.kr
올해 다슬기 축제는 개막식전 행사로 길놀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추억의 고무신 던지기, 윷놀이, 주민 골든벨, 나는 가수다, 다슬기 까기 대회, 주민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슬기를 재료로 한 향토음식 먹거리를 준비해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사진, 소원등, 조롱박 터널 조명 설치, 허수아비, 바람개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을 비롯한 고추, 고구마, 마늘, 된장, 매실장아찌, 오가피장아찌, 고사리 등 15여종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초량마을의 깨끗한 물과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마련은 물론, 방문객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woo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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