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 행사 마련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진주시가 22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근시간대 시청을 출입하는 차량은 통제를 받으며 시청 직원들은 자전거,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퇴근 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는 진주시 환경정책과, 푸른진주시민위원회, 그린리더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캠페인이 전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만의 장바구니 만들기, 자전거를 이용한 발전 체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체험활동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명,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근시간대 시청을 출입하는 차량은 통제를 받으며 시청 직원들은 자전거,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퇴근 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는 진주시 환경정책과, 푸른진주시민위원회, 그린리더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캠페인이 전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만의 장바구니 만들기, 자전거를 이용한 발전 체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체험활동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명,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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