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이달의 주말 영화로 ‘덕혜옹주’를 상영한다.
이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상영되는 영화 ‘덕혜옹주’는 시련의 역사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고종황제의 외동딸인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덕혜옹주는 조국을 잃은 암울한 시대를 대변하는 인물로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가 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영화는 베스트셀러인 권비영 작가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한편 ‘덕혜옹주’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입장료는 일반은 3000원, 유료회원은 1000원이다.
티켓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예매하거나 함안문화예술회관 사전방문예매가 가능하며 전화(580-3608, 3613)로도 구입할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영화 ‘덕혜옹주’ 스틸컷.
이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상영되는 영화 ‘덕혜옹주’는 시련의 역사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고종황제의 외동딸인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덕혜옹주는 조국을 잃은 암울한 시대를 대변하는 인물로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가 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영화는 베스트셀러인 권비영 작가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한편 ‘덕혜옹주’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입장료는 일반은 3000원, 유료회원은 1000원이다.
티켓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예매하거나 함안문화예술회관 사전방문예매가 가능하며 전화(580-3608, 3613)로도 구입할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