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안서 ‘방방곡곡 두드림 콘서트’
정찬우, 김태균으로 구성된 개그 듀오 컬투가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컬투쇼 방방곡곡 두드림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함안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은 컬투는 KBS 2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또 이들은 지난 1995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년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해 왔다. 특히 개그, 노래, 퍼포먼스가 집약된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컬투 공연은 지난 4년간 국내 콘서트 예매율 순위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만큼 공연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대 공감 콘텐츠,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대형 콘서트 못잖은 물량의 영상과 특수효과 시스템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3만 원, 문화사랑회원은 2만 5000원이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김귀현기자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은 컬투는 KBS 2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또 이들은 지난 1995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년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해 왔다. 특히 개그, 노래, 퍼포먼스가 집약된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컬투 공연은 지난 4년간 국내 콘서트 예매율 순위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만큼 공연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대 공감 콘텐츠,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대형 콘서트 못잖은 물량의 영상과 특수효과 시스템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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