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3일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LG전자㈜ 창원공장과 함께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창원시 박재용 제1부시장과 동아일보 신연수 청년드림센터장, LG전자㈜창원공장 권순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드림 창원캠프’ 협약식을 가졌다.
‘청년드림 창원캠프’는 2개 기관·기업체가 공동 협력해 사업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창원시는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 공간(청년드림 캠프)를 설치·운영하고 ▲동아일보는 소속 매체를 통해 캠프설치 및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홍보하며 ▲LG전자는 청년들에게 취업 멘토링 지원과 재능을 기부한다는 것이다.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청년드림 창원캠프’라는 연결고리가 생긴데 대해 고맙게 여기며, 우리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창원시도 청년지원시책 발굴과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에는 창원대와 창원문성대에서 선발된 학생 30명이 LG전자 창원공장을 견학한 후, 인사팀장으로부터 취업관련 정보와 취업준비생으로서의 기본자세 등 취업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창원대학생 박 모군은 “현장 견학과 함께 실시한 취업관련 정보와 면접자세 등을 생동감 있게 접하게 되어 앞으로 취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변의 대학 친구들에게 참여하도록 권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는 연 4회 대학별로 참여학생들에게 취업동향과 선발정보 등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학생모집과 탑승차량 지원은 창원시와 LG전자 창원공장에서 담당하게 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창원시 일자리창출과(225-33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청년드림 창원캠프’는 2개 기관·기업체가 공동 협력해 사업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창원시는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 공간(청년드림 캠프)를 설치·운영하고 ▲동아일보는 소속 매체를 통해 캠프설치 및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홍보하며 ▲LG전자는 청년들에게 취업 멘토링 지원과 재능을 기부한다는 것이다.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청년드림 창원캠프’라는 연결고리가 생긴데 대해 고맙게 여기며, 우리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창원시도 청년지원시책 발굴과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에는 창원대와 창원문성대에서 선발된 학생 30명이 LG전자 창원공장을 견학한 후, 인사팀장으로부터 취업관련 정보와 취업준비생으로서의 기본자세 등 취업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도 가졌다.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는 연 4회 대학별로 참여학생들에게 취업동향과 선발정보 등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학생모집과 탑승차량 지원은 창원시와 LG전자 창원공장에서 담당하게 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창원시 일자리창출과(225-33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