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2회 대회 수상자 4명 특허·실용·신안 등록
‘제2회 여성생활공감아이디어공모페스티벌’ 수상자 중에 4명이 특허등록(3명)과 실용신안(1명)을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1회대회 때에는 백귀란·박시은씨가 특허등록을 해 창원시가 후원해 본보가 주최하는 ‘여성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 페스티벌’이 여성들의 생활속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이어지게 하는 발명스타 탄생 등용문이 되고 있다.
25일 특허청과 칩스특허법률사무소에 따르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한 조민지(창원시 성산구)씨는 ‘모드기능을 갖는 헤어드라이어’를,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손혜경(창원시 진해구)씨는 ‘서랍장 잠금수단 원격 관리시스템’을 발명해 각각 특허등록을 했다. 학생부 금상을 수상한 박명은(창원시 진해구)씨도 반려동물 확산추세에 맞춰 ‘고양이용 용변기구’ 특허등록을 했다.
일반부 금상 수상자인 오혜경(창원시 의창구)씨는 ‘부착방지수단을 갖는 식칼’을 발명, 실용신안등록을 했다.
한편, 본보와 창원시는 ‘여성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 페스티벌’ 출품 아이디어 중 특허 출원 가능성이 있는 수상자에게 칩스특허법률사무소 등을 통해 특허 출원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5일 특허청과 칩스특허법률사무소에 따르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한 조민지(창원시 성산구)씨는 ‘모드기능을 갖는 헤어드라이어’를,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손혜경(창원시 진해구)씨는 ‘서랍장 잠금수단 원격 관리시스템’을 발명해 각각 특허등록을 했다. 학생부 금상을 수상한 박명은(창원시 진해구)씨도 반려동물 확산추세에 맞춰 ‘고양이용 용변기구’ 특허등록을 했다.
일반부 금상 수상자인 오혜경(창원시 의창구)씨는 ‘부착방지수단을 갖는 식칼’을 발명, 실용신안등록을 했다.
한편, 본보와 창원시는 ‘여성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 페스티벌’ 출품 아이디어 중 특허 출원 가능성이 있는 수상자에게 칩스특허법률사무소 등을 통해 특허 출원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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