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고성군 일원 8개 구장에서 열린 ‘제17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고성군축구협회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65개팀 2000여 명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30대부 우승은 남해군, 40대 시부 우승 창원시, 40대 군부 우승 남해군, 50대 시부 우승 거제시, 50대 군부 우승 거창군, 60대부 우승 김해시, 70대부 우승 창원다우리, 여성부 우승은 창원삼봉이 각각 차지했고 심판상은 김정민 심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남축구협회는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로 축구동호인들이 건강을 지키며 즐겁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생활축구와 엘리트축구가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다른 체육단체보다 모범적이고 앞서가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고성군축구협회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65개팀 2000여 명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30대부 우승은 남해군, 40대 시부 우승 창원시, 40대 군부 우승 남해군, 50대 시부 우승 거제시, 50대 군부 우승 거창군, 60대부 우승 김해시, 70대부 우승 창원다우리, 여성부 우승은 창원삼봉이 각각 차지했고 심판상은 김정민 심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남축구협회는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로 축구동호인들이 건강을 지키며 즐겁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생활축구와 엘리트축구가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다른 체육단체보다 모범적이고 앞서가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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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약속은 지키고 회장질 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