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진주시 사봉면 한 벼논에서 높은 하늘 아래에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올해 벼농사는 기상여건이 좋아 풍년이나 쌀 값 하락과 재고 누적 등으로 쌀 수급 안정에 비상이 걸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임효선기자 27일 오후 진주시 사봉면 한 벼논에서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올해 벼농사는 기상여건이 좋아 풍년이나 쌀 값 하락과 재고 누적 등으로 쌀 수급 안정에 비상이 걸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임효선기자 27일 오후 진주시 사봉면의 한 벼논에 벼가 익어가고 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황금빛이 대비를 이뤄 풍요로움을 느끼게한다. 올해 벼농사는 기상여건이 좋아 풍년을 예고하고 있으나 오히려 과잉생산과 쌀값 하락을 걱정해야할 상황이다. 임효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효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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