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창원 용지호수공원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버스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해당 버스는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부대행사로 진행 중인 ‘아티스트 워크숍’ 진행 장소로 설치한 스튜디오로 김진우 작가의 ‘지누 스튜디오’로 불리고 있다. 현재 성산아트홀 실내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김 작가는 어린이 미술교육을 위해 합법적으로 개조한 버스다.
버스 안에서는 체험을 신청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우 작가의 도면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태양광 로봇 ‘플라잉 맨’이다. 플라잉 맨은 머리에 프로펠러 모터를 달고 로봇 뒷면에 태양광 전지를 달아 동력으로 움직이는 구조다.
현재 체험 프로그램은 창원문화재단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태양광 로봇 ‘플라잉 맨’ 만들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미 내달 1일부터 2일까지는 예약이 완료됐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단(714-1971~8) 또는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www.changwonbiennale.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해당 버스는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부대행사로 진행 중인 ‘아티스트 워크숍’ 진행 장소로 설치한 스튜디오로 김진우 작가의 ‘지누 스튜디오’로 불리고 있다. 현재 성산아트홀 실내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김 작가는 어린이 미술교육을 위해 합법적으로 개조한 버스다.
버스 안에서는 체험을 신청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우 작가의 도면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태양광 로봇 ‘플라잉 맨’이다. 플라잉 맨은 머리에 프로펠러 모터를 달고 로봇 뒷면에 태양광 전지를 달아 동력으로 움직이는 구조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단(714-1971~8) 또는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www.changwonbiennale.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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