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7일 남부권농기계임대사업소(도천면 신제로 357-3)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권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바쁜 농번기에는 농기계 이동시간을 줄여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된 남부권농기계임대사업소 부지면적 1만1497㎡, 농기계보관창고와 관리사무실, 정비실을 갖추었다.
특히 남부지역의 농업특성을 감안하여 임대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종으로 농용트랙터 등 임대용 농기계 72종 191대를 보유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권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바쁜 농번기에는 농기계 이동시간을 줄여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역의 농업특성을 감안하여 임대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종으로 농용트랙터 등 임대용 농기계 72종 191대를 보유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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