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Biomedical Frontiers’ 9월 판 Neuroscience 분야 게재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작업치료학과 감경윤 교수 연구팀이 동물모델을 이용한 뇌졸중 회복 연구로 ‘World Biomedical Frontiers’ 9월 판 Neuroscience 분야 게재됐다.
감 연구팀은 대뇌겉질의 6개 층 중 역할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1층이 뇌경색 이후 회복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뇌졸중 회복 메카니즘 이해와 치료제 개발에 있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World Biomedical Frontiers’는 의생명과학분야에 게재된 논문들 중 알레르기, 신경과학, 빈혈, 관절염, 자가면역, 암, 심혈관질환, 당뇨와 비만, 줄기세포 분야 등에서 혁신적인 연구결과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미국 온라인 매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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