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도문예회관 앞 남강둔치서
진주지역 고유 문화와 전통을 토대로 한 공예품의 맥을 잇는 ‘2016 진주공예인협회전·공예한마당’ 행사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남강 야외무대 옆 남강둔치에서 열린다.
공예한마당 행사는 △공예인협회전 작품 전시 △체험·판매 등 2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개회식은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공예협회전에는 진주시공예품경진대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등 각종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들부터 우리지역 공예인 40여 명이 내놓은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목공예를 비롯해 한지공예, 매듭공예, 천연염색, 비누 클레이, 자수공예 등 15개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예인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공예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예 작품과의 만남, 생활속 공예의 체험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의 공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공예한마당 행사는 △공예인협회전 작품 전시 △체험·판매 등 2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개회식은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공예협회전에는 진주시공예품경진대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등 각종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들부터 우리지역 공예인 40여 명이 내놓은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공예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예 작품과의 만남, 생활속 공예의 체험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의 공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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