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에서 농민들이 비를 맞으며 해발 800m에서 재배한 고랭지 얼갈이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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