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군민의 날·제35회 군민체육대회·제32회 대야문화제’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합천공설운동장과 일해공원 일원 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펼쳐진 합천군민의 최대 축제인 대야문화제에서는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문화 예술행사와 체육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연행사로 국악공연, 황가람 색소폰공연, 마술콘서트, 평양예술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합천도시가스 공급확정 기념 점프콘서트가 개최됐다.
사투리말하기대회, 황강백일장, 청정합천 농축산물 요리경연대회, 풍물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가 개최됐으며 각종 미술작품, 문인화, 서각작품, 야생화, 학생들의 자동차실습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제6회를 맞이한 주민서비스박람회, 희망마을축제를 통해 보건·복지·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전시·이벤트 행사로 군민과 향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대회 결과 A조 1위는 합천읍, 2위 용주면, 3위는 초계면이 차지했고, B조 1위는 가회면, 2위는 봉산면, 3위는 대양면이, 인정상 묘산면, 모범상 대병면, 화합상 적중면, 질서상은 청덕면이 각각 수상했다.
김상홍기자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펼쳐진 합천군민의 최대 축제인 대야문화제에서는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문화 예술행사와 체육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연행사로 국악공연, 황가람 색소폰공연, 마술콘서트, 평양예술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합천도시가스 공급확정 기념 점프콘서트가 개최됐다.
사투리말하기대회, 황강백일장, 청정합천 농축산물 요리경연대회, 풍물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가 개최됐으며 각종 미술작품, 문인화, 서각작품, 야생화, 학생들의 자동차실습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제6회를 맞이한 주민서비스박람회, 희망마을축제를 통해 보건·복지·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전시·이벤트 행사로 군민과 향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대회 결과 A조 1위는 합천읍, 2위 용주면, 3위는 초계면이 차지했고, B조 1위는 가회면, 2위는 봉산면, 3위는 대양면이, 인정상 묘산면, 모범상 대병면, 화합상 적중면, 질서상은 청덕면이 각각 수상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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