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공룡 인형극 ‘시니 구하기 대작전’이 전국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시니 구하기 대작전’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동안 상설무대 공연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은 공연으로 엑스포조직위에서 기획하고 지역 문화·공연 단체인 고성오광대가 제작 시연했다.
이번 순회공연은 오는 10월 4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0월 22일 서울 남산국악당, 11월 21일 진해시 청소년 문화의 전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공룡엑스포 및 공룡과 관련된 사연을 적어 이메일(hju3945@naver.com)로 신청하면 2개소 정도 선정해 추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최종 공연은 고성군 관내에서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형극의 제작 총감독을 맡은 고성오광대 황종욱 사무국장은 “시니 구하기 대작전은 권선징악을 주제로 교육적인 면을 갖추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텔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이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시니 구하기 대작전’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동안 상설무대 공연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은 공연으로 엑스포조직위에서 기획하고 지역 문화·공연 단체인 고성오광대가 제작 시연했다.
이번 순회공연은 오는 10월 4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0월 22일 서울 남산국악당, 11월 21일 진해시 청소년 문화의 전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인형극의 제작 총감독을 맡은 고성오광대 황종욱 사무국장은 “시니 구하기 대작전은 권선징악을 주제로 교육적인 면을 갖추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텔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이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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