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등 MOU체결…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만년)는 5일 하동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동군청, 진주고용노동부, 하동발전본부 상주 협력사(한전KPS, 일진파워 등)간 지역 고용창출 및 육성 관리 MOU를 체결했다.
하동발전본부는 지역대표 공기업으로 지역인재 고용창출을 위해 기술인력 고용창출 웹사이트 구축, 발전설비 전문교육, 지역 인재 Database화를 통한 필수인력의 적기 적소 고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체결한 지역 고용창출 및 육성관리 MOU는 발전회사 최초로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고용창출을 위해 하동발전본부 각종공사(경상 및 계획예방정비공사 등)시 정비협력사에서 필요한 기술 인력을 지역에서 올해 300여명을 우선 고용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이와 관련 하동발전본부에서 채용되는 기술인력, 단순노무인력을 진주 고용노동청과 하동군청을 통해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발전본부는 이번에 체결한 MOU를 계기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기술인력 관리로 정비신뢰도를 향상 하고 지역 기술인력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하동발전본부는 지역대표 공기업으로 지역인재 고용창출을 위해 기술인력 고용창출 웹사이트 구축, 발전설비 전문교육, 지역 인재 Database화를 통한 필수인력의 적기 적소 고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체결한 지역 고용창출 및 육성관리 MOU는 발전회사 최초로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고용창출을 위해 하동발전본부 각종공사(경상 및 계획예방정비공사 등)시 정비협력사에서 필요한 기술 인력을 지역에서 올해 300여명을 우선 고용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이와 관련 하동발전본부에서 채용되는 기술인력, 단순노무인력을 진주 고용노동청과 하동군청을 통해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발전본부는 이번에 체결한 MOU를 계기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기술인력 관리로 정비신뢰도를 향상 하고 지역 기술인력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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