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디자인 제품 시민들과 공유 위해 전면 개방
양산시 소재 미래디자인융합센터가 기반구축 완료에 따라 전시실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미래디자인융합센터는 지난 2월 개관한 후 올해 국비 26억을 확보해 전시장 시설 및 전문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지하1층 전시실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우리 삶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우리 일상 생활에서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우수 디자인 제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1월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고 3개월 마다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기반 구축 완료와 함께 양산시, 한국디자인진흥원,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4개 기관이 디자인을 통한 청소년 범죄 및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각 기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양산 만들기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미래디자인융합센터는 지난 2월 개관한 후 올해 국비 26억을 확보해 전시장 시설 및 전문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지하1층 전시실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우리 삶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우리 일상 생활에서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우수 디자인 제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1월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고 3개월 마다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기반 구축 완료와 함께 양산시, 한국디자인진흥원,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4개 기관이 디자인을 통한 청소년 범죄 및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각 기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양산 만들기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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