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별주부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점생)’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포면 비토리 (구)비토초등학교 앞 물량장 및 별주부전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별주부전 축제’가 성료됐다.
이번 축제는 1일 오후 4시 용왕제 봉행과 길놀이를 시작으로 맨손고기잡기, 용궁길 숨은 보물찾기,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어린이 별주부전 연극공연, 판소리, 수상보드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나도 가수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별주부전을 소재로한 어린이 연극공연은 전통의 해학과 잔잔한 감동을 더했으며, 수상보드쇼는 시원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와 향토음식 먹거리장터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고향의 별미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점생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비토섬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외부에 알리고, 이를 계기로 도·농 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이번 축제는 1일 오후 4시 용왕제 봉행과 길놀이를 시작으로 맨손고기잡기, 용궁길 숨은 보물찾기, 바다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어린이 별주부전 연극공연, 판소리, 수상보드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나도 가수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별주부전을 소재로한 어린이 연극공연은 전통의 해학과 잔잔한 감동을 더했으며, 수상보드쇼는 시원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와 향토음식 먹거리장터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고향의 별미를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점생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비토섬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외부에 알리고, 이를 계기로 도·농 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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