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는 거리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산합성동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 ‘마산합성 GLEE(뜻 : 기쁨과 환희)’라는 명칭으로 상설 프린지문화공연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음악사랑예술단이 첫 공연을 시작해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구는 지역 내 최대 상점가인 대현프리몰 내에서 프린지 공연을 하는 만큼 상권 살리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식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공연장소인 대현프리몰은 유동 인구가 많고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젊은 층에 맞게 상설 프린지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팀들이 많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합성 GLEE 프린지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마산회원구청 홈페이지 공연 게시판에 예약 신청하거나 마산회원구청 문화위생과(230-4063)로 연락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 1일 음악사랑예술단이 첫 공연을 시작해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구는 지역 내 최대 상점가인 대현프리몰 내에서 프린지 공연을 하는 만큼 상권 살리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식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공연장소인 대현프리몰은 유동 인구가 많고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젊은 층에 맞게 상설 프린지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팀들이 많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합성 GLEE 프린지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마산회원구청 홈페이지 공연 게시판에 예약 신청하거나 마산회원구청 문화위생과(230-406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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