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예회관, 10월 프로그램 운영
창녕문화예술회관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을 맞아 각종 공연·전시로 시민의 발길을 잡을 전망이다.
먼저 6일에 막이 오르는 ‘정글라이프’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뮤지컬계의‘미생’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정글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이 시대 모든 미생을 위한 뮤지컬이다.
또한 10월 14일 열리는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는 우리의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춤과 노래와 연극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게 한 코믹 퓨전 뮤지컬이며, 28일 ‘심수봉의 가을향기 콘서트’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그 때 그 사람’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30일까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전’은 돈의 기능과 종류, 돈의 가치, 화폐디자인, 돈과 문화, 화폐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 등 어린이들에게 화폐의 다양한 모습들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체험전시로 전체관람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15일과 22일에는 영화 ‘부산행’과 ‘인천상륙작전’이 각각 상영하며 전석 균일가 3000원으로 ‘부산행’은 15세 이상, ‘인천상륙작전’은 12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art.cng.go.kr)나 전화(530-1911)으로 하면 된다.
정규균기자
먼저 6일에 막이 오르는 ‘정글라이프’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뮤지컬계의‘미생’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정글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이 시대 모든 미생을 위한 뮤지컬이다.
또한 10월 14일 열리는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는 우리의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춤과 노래와 연극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게 한 코믹 퓨전 뮤지컬이며, 28일 ‘심수봉의 가을향기 콘서트’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그 때 그 사람’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30일까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전’은 돈의 기능과 종류, 돈의 가치, 화폐디자인, 돈과 문화, 화폐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 등 어린이들에게 화폐의 다양한 모습들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체험전시로 전체관람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15일과 22일에는 영화 ‘부산행’과 ‘인천상륙작전’이 각각 상영하며 전석 균일가 3000원으로 ‘부산행’은 15세 이상, ‘인천상륙작전’은 12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art.cng.go.kr)나 전화(530-1911)으로 하면 된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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